모양 달리기 코스

금까마귀의 산 아래 호수에 새 한 마리를 띄웠다 — 구미 금오지 금까마귀 GPS런

런픽 운영자·2026.07.21

시작점금오지 주차장(구미 남통동, 금오산도립공원 입구)
거리금까마귀 완성 약 4~5km · 40~55분
난이도초보

코스 설명

구미의 진산 금오산(金烏山)은 이름 그대로 금까마귀의 산이다. 해 속에 산다는 상서로운 금까마귀에서 온 이름으로, 그 산자락에 산 그림자가 잔잔히 비치는 저수지 금오지가 있다. 금까마귀의 산 아래 호수라면, GPS로 그릴 것도 자연스럽게 정해진다. 새 한 마리, 금까마귀다. 무대는 금오지를 빙 두르는 둘레길이다. 방법은 이렇다. 저수지 위에 데크로 놓인 금오지 둘레길 순환로를 한 방향으로 크게 한 바퀴 돌면, 그 둥근 궤적이 그대로 새의 통통한 몸통이 된다. 둘레길 북쪽 채미정·금오산도립공원 입구 쪽 진입로로 짧게 나갔다 되돌아오면 그 획이 목과 부리가 되고, 남쪽 주차장 쪽으로 살짝 빠졌다 오면 살랑이는 꽁지가 달린다. 몸통 한 바퀴에 목과 꽁지를 더해 약 4~5km, 가민·스트라바·런데이 같은 앱에 새 궤적을 미리 그려두고 그 선만 따라 달리면, 금오산 그림자가 비치는 호수 위에 금까마귀 한 마리가 뜬다. 둘레길은 약 2.4~3km의 평탄한 데크·산책로라 GPS 아트가 처음인 사람에게도 좋다. 완성한 금까마귀 궤적 스크린샷과 함께 run-pick에 인증하고 뱃지를 모아보세요.

사진

초보 팁 · 주의

① 새는 둥근 몸통(호수 순환)과 위로 뻗은 목의 대비가 생명 — 몸통은 금오지 둘레길을 그대로 따르면 되니, 목과 꽁지를 그릴 진입로 진출입 지점만 앱에 미리 정해두자. ② 금오지 둘레길은 저수지 위 데크와 평탄한 산책로라 차와 분리돼 GPS 신호와 안전이 모두 좋다. 목·꽁지는 물 위가 아니라 뭍 쪽 진입로(채미정·주차장 방향)로만 그려야 한다. ③ 출발점과 도착점을 몸통 아래 한 점으로 맞추면 새가 닫혀 모양이 또렷해진다. ④ 둘레길은 야경 명소라 밤도 좋지만 조명이 약한 구간이 있으니 밝은 옷을 챙기고, 주말 산책객이 많으니 우측 보행을 지키자.

주변 정보

금오지 둘레길에서는 금오산과 그 그림자가 물에 비치는 반영이 이 코스의 백미다. 곁에는 길재를 기리는 채미정과 금오랜드가 있고, 금오산도립공원 케이블카를 타면 해운사·도선굴로 이어진다. 마치고 호숫가 데크 벤치에서 산 그림자를 바라보며 쿨다운하기 좋다.

댓글 1

로그인하면 댓글을 남길 수 있어요.
  • 달려라록
    2026.07.21

    본문 이미지는 코스 분위기를 전하기 위해 AI로 생성한 참고용입니다. GPS로 그려지는 새 모양은 달리는 경로와 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금까마귀의 산 아래 호수 위의 새 한 마리는 직접 금오지 둘레길을 달려 띄워보시길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