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남 러닝코스 6km — 나무터널 이어지는 대흥사 장춘숲길 왕복런
런런픽 운영자·2026.09.14
두륜산도립공원 초입의 일주문에서 대흥사까지 이어지는 숲길이 장춘숲길이다. 두륜산도립공원 공식 안내로 편도 약 3km이고, 같은 길로 돌아오면 왕복 6km 안팎이 된다. 십리숲길이라고도 부른다. 단풍나무와 벚나무, 소나무, 삼나무가 터널을 이루고 아홉 굽이로 굽어 도는 길이며, 노면은 흙길에서 나무데크가 깔린 길로 이어진다. 도립공원 입장료는 없고 주차료만 받는다. 경차 2,000원, 승용·승합차 3,000원, 버스 5,000원이다. 11월 8일 일요일 오전 8시에는 이 숲길이 시작되는 대흥사쉼터 일원에서 2026 해남땅끝 전국마라톤대회가 풀코스와 하프, 10km, 5km로 열린다.

장춘숲길 한쪽 끝에서 끝까지는 몇 km인가요?
두륜산도립공원 공식 안내는 장춘숲길을 일주문에서 대흥사까지 약 3km로 적고 있다. 일주문은 도립공원 초입에 있어서 차로 들어와 처음 만나는 문이다. 여기서 대흥사까지 올라갔다가 같은 길로 내려오면 왕복 6km 안팎이 된다. 십리숲길이라는 다른 이름도 이 길이가 십 리에 가깝다는 뜻이다. 한 번에 6km가 부담스러우면 중간에 돌아 나와도 된다. 대흥사까지 가지 않고 절반 지점에서 돌리면 3km가 되고, 대흥사에 닿은 뒤 내려오는 길만 걸어도 된다. 아홉 굽이로 굽어 도는 길이라 앞이 길게 보이지 않아서, 다음 굽이까지만 가자는 식으로 끊어 달리기에 맞는 길이다. 한국관광공사 소개 기사는 이 숲길을 걸어서 30여분이면 지난다고 적고 있다. 출발점은 대흥사 매표소 쪽 주차장이 잡기 쉽다. 두륜산은 1972년에 도립공원으로 지정됐고, 길 끝의 대흥사는 2018년에 산사, 한국의 산지승원으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올랐다.

노면은 어떤가요?
한국관광공사 소개 기사는 이 산책로가 흙길에서 나무데크가 깔린 길로 이어진다고 적고 있다. 흙길 구간과 데크 구간이 번갈아 나오는 형태다. 매표소 왼쪽으로는 포장도로가 따로 나 있어서, 숲길 노면이 젖어 있는 날에는 그쪽을 쓸 수도 있다. 길 옆으로는 계곡이 함께 간다. 물소리가 들리는 구간이 이어지고, 여름에도 계곡물 덕에 시원하다고 소개돼 있다. 다만 비가 온 뒤 데크와 흙길이 얼마나 미끄러운지, 경사가 어느 정도인지는 공식 안내에 나와 있지 않아 여기에 적지 않는다. 처음 가는 길이면 한 번 걸어 보고 페이스를 정하는 편이 낫다.
가을에 달리면 어떤 풍경이 이어지나요?
두륜산도립공원 공식 안내는 이 숲길에 단풍나무와 벚나무, 소나무, 삼나무가 터널을 이루고 있다고 적는다. 단풍나무가 앞에 적혀 있는 만큼 가을이 이 길의 계절이다. 한국관광공사 기사에는 편백나무와 측백나무, 너도밤나무, 느티나무, 동백나무도 함께 나온다. 침엽수와 활엽수가 섞여 있어서 단풍이 한 가지 색으로 물들지 않는다. 같은 길이 계절마다 다르게 읽히는 것도 이 무대의 특징이다. 벚나무는 봄에, 단풍나무는 가을에, 동백나무는 겨울에 각각 제 차례가 온다. 삼나무와 편백나무는 사철 그대로여서 겨울에도 길이 비어 보이지 않는다. 두륜산은 다도해를 바라보는 자리에 솟아 있고, 봄의 춘백과 여름의 녹음, 가을의 단풍, 겨울의 동백으로 알려진 산이다.
대흥사쉼터에서 출발하는 마라톤은 언제 열리나요?
11월 8일 일요일에 2026 해남땅끝 전국마라톤대회가 열린다. 집결은 오전 7시, 출발은 오전 8시이고 장소는 대흥사쉼터 일원이다. 장춘숲길이 시작되는 바로 그 자리다. 종목은 풀코스와 하프, 10km, 5km 네 가지이며 참가비는 풀코스와 하프가 5만원, 10km가 4만원, 5km가 3만원이다. 주최는 해남군육상연맹, 주관은 해남군육상연맹과 대일기획이고 문의는 1600-3949 마라톤사무국이다. 접수 기간은 공식 홈페이지에도 따로 공지되어 있지 않다. 선착순으로 정원이 차면 예정보다 일찍 닫히는 대회가 많으니, 참가할 생각이면 공식 홈페이지에서 접수 상태를 직접 확인하는 편이 안전하다. 장춘숲길 왕복이 6km 안팎이라, 5km 종목을 생각하고 있다면 이 길을 한 번 왕복해 보는 것이 가장 가까운 예습이 된다.
이 정보의 출처와 만든 방식
이 글은 run-pick 운영자가 씁니다. 초안 작성에 AI를 사용하고, 발행 전 운영자가 검수합니다. 본문에 적힌 도로·산책로 이름은 실제로 존재하는 길입니다.
함께 실린 사진 중 일부는 코스의 분위기를 전하기 위해 AI로 생성한 참고용 이미지이며 실제 현장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코스 정보는 참고용입니다. 도로·교통·공사·안전 상황은 수시로 바뀌므로 현장 안내와 통제 표시를 우선해 주시기 바랍니다.
발행 2026.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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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라록2026.09.14장춘숲길은 전남 해남군 삼산면 두륜산도립공원 안에 있다. 도립공원 초입 일주문에서 대흥사까지 두륜산도립공원 공식 안내로 약 3km이고, 같은 길로 돌아오면 왕복 6km 안팎이 된다. 십리숲길이라고도 부른다. 노면은 흙길에서 나무데크가 깔린 길로 이어지고, 매표소 왼쪽으로 포장도로가 따로 나 있다. 아홉 굽이로 굽어 도는 길이며 단풍나무와 벚나무, 소나무, 삼나무가 터널을 이룬다. 편백나무와 측백나무, 너도밤나무, 느티나무, 동백나무도 있다. 걸어서는 30여분 걸린다. 도립공원 입장료는 없고 주차료만 받는다. 경차 2,000원, 승용·승합차 3,000원, 버스 5,000원이다. 길 끝의 대흥사는 2018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올랐다. 가장 가까운 대회는 2026년 11월 8일(일) 오전 8시에 대흥사쉼터 일원에서 출발하는 2026 해남땅끝 전국마라톤대회이고, 풀·하프·10km·5km 네 종목이며 접수 기간은 공지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