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양 달리기 코스

장미의 도시에 장미 한 송이를 피웠다 — 삼척 오십천 장미 GPS런

런픽 운영자·2026.07.15

시작점삼척장미공원 입구(삼척시 오십천변)
거리장미 완성 약 5~6km · 45~60분
난이도초보

코스 설명

삼척은 장미의 도시다. 오십천을 따라 국내 최대 규모로 조성된 삼척장미공원이 해마다 오백만 송이의 장미를 피우고, 초여름이면 삼척장미축제로 전국에서 사람이 몰린다. 그 삼척 위에 GPS로 무엇을 그릴까 하면, 답은 처음부터 정해져 있다. 장미 한 송이다. 무대는 삼척장미공원과 그 곁을 흐르는 오십천 수변 산책로. 장미는 가운데에서 바깥으로 겹겹이 말려 피는 꽃이니, 달리기로도 그렇게 그린다. 방법은 이렇다. 오십천변 한 지점을 꽃의 중심으로 잡고, 강 양안과 보행교를 이어 작은 고리부터 그린 뒤 점점 크게 원을 감아 나가면, 안에서 밖으로 겹쳐 도는 궤적이 그대로 말린 꽃잎이 된다. 서너 겹만 감아도 장미 한 송이가 또렷하다. 나선을 다 감으면 약 5~6km, 가민·스트라바·런데이 같은 앱에 장미 궤적을 미리 그려두고 그 선만 따라 달리면, 장미의 도시 삼척 위에 장미 한 송이가 핀다. 완성한 장미 궤적 스크린샷과 함께 run-pick에 인증하고 뱃지를 모아보세요.

사진

초보 팁 · 주의

① 장미는 중심에서 바깥으로 겹겹이 감기는 나선이 생명 — 앱에 나선 궤적을 미리 그려두고 고리 간격을 고르게 넓혀야 꽃잎이 산다. ② 오십천 수변길과 보행교는 평탄하고 차와 분리돼 GPS 신호와 안전이 모두 좋지만, 야간엔 조명이 약한 구간이 있으니 밝은 옷을 챙기자. ③ 나선의 시작점(꽃 중심)과 끝을 가깝게 맞추면 꽃이 닫혀 모양이 또렷해진다. ④ 초여름 장미철이면 삼척장미공원 구간을 코스에 넣어 진짜 장미와 함께 달리는 게 백미다.

주변 정보

달리고 나면 삼척장미공원을 천천히 걸으며 꽃 구경으로 마무리하기 좋다. 오십천 하구 너머로는 삼척해변과 새천년해안도로가 이어지고, 조선시대 관동제일루로 꼽힌 죽서루가 오십천 절벽 위에 있어 러닝 뒤 둘러보기 좋다.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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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려라록
    2026.07.15

    본문 이미지는 코스 분위기를 전하기 위해 AI로 생성한 참고용입니다. GPS로 그려지는 장미 모양은 달리는 경로와 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장미의 도시 위의 장미 한 송이는 직접 오십천을 달려 피워보시길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