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이 자라인 섬 위에 자라 한 마리를 그렸다 — 가평 자라섬 자라 GPS런
런런픽 운영자·2026.07.16
코스 설명
가평 북한강 위에는 이름부터 자라인 섬이 있다. 자라섬 — 섬을 바라보는 언덕이 자라처럼 생겼다 하여 붙은 이름으로, 매년 가을 재즈페스티벌이 열리는 그 섬이다. 이름이 자라인 섬이라면, GPS로 그릴 것은 정해져 있다. 자라 한 마리다. 무대는 자라섬 안의 산책로. 동도·서도·중도·남도 네 개 섬 가운데 꽃테마파크가 있는 남도의 순환 산책로를 자라의 둥근 등딱지로 삼고, 섬을 잇는 진출입로로 머리와 꼬리, 짧은 진출입 네 번으로 네 다리를 붙이는 것이 이 코스의 핵심이다. 방법은 이렇다. 남도 순환로를 한 바퀴 돌아 등딱지를 완성하고, 입구 방향 길게 나갔다 돌아와 머리를, 반대편으로 짧게 나갔다 돌아와 꼬리를, 등딱지 좌우에서 짧은 왕복 네 번으로 다리를 그리면 된다. 가민·스트라바·런데이 같은 앱에 자라 궤적을 미리 그려두고 그 선만 따라 달리면 약 4~5km, 이름이 자라인 섬 위에 자라 한 마리가 그대로 뜬다. 완성한 자라 궤적 스크린샷과 함께 run-pick에 인증하고 뱃지를 모아보세요.
사진


초보 팁 · 주의
① 자라는 둥근 등딱지가 생명 — 남도 순환로를 끊김 없이 한 바퀴 돌아 몸통을 먼저 완성하고 머리·다리·꼬리를 붙이자. ② 머리는 길게, 꼬리는 짧게, 네 다리는 간격을 비슷하게 — 진출입 지점을 앱에 미리 표시해 두면 헤매지 않는다. ③ 섬 안 길은 평탄하고 차가 없어 GPS 신호와 안전이 모두 좋지만, 캠핑장·행사 구역은 우회하자. ④ 재즈페스티벌 등 행사 기간엔 동선이 제한될 수 있으니 방문 전 개방 여부를 확인하고, 여름 한낮은 그늘이 적으니 이른 아침이나 해질 무렵이 좋다.
주변 정보
달리고 나면 남도 꽃테마파크를 천천히 걸으며 북한강 풍경으로 마무리하기 좋다. 다리 건너 가평읍내에는 잣국수·막국수 골목이 있고, 이웃한 남이섬과 레일바이크(가평레일파크)로 동선을 이어 당일 여행 코스로 묶기에도 좋다.
댓글 1
달려라록2026.07.16본문 이미지는 코스 분위기를 전하기 위해 AI로 생성한 참고용입니다. GPS로 그려지는 자라 모양은 달리는 경로와 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이름이 자라인 섬 위의 자라 한 마리는 직접 자라섬을 달려 그려보시길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