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익산엔 다이아몬드 대신 국화가 피었다 — 중앙체육공원 국화(菊) GPS런
런런픽 운영자·2026.07.17
코스 설명
보석의 도시 익산에 다이아몬드를 그려보려 했지만, 다이아몬드의 각진 옆모습은 도로가 반듯한 도심에선 선이 어긋나 제대로 그려지지 않는다. 그래서 실제로 달리면 틀림없이 그려지는 그림으로 바꿨다. 국화 한 송이다. 익산은 해마다 가을이면 천만 송이 국화가 피는 국화축제의 도시이고, 그 무대가 바로 어양동의 중앙체육공원이다. 무대는 이 공원의 걷기 트랙. 방법은 이렇다. 둘레 약 1.1km의 걷기 트랙을 한 바퀴 크게 돌면 그 둥근 궤적이 그대로 국화의 둥근 꽃송이가 된다. 공원 북쪽에서 신흥공원으로 이어지는 보행교를 건너갔다 되돌아오면, 그 곧은 획이 꽃송이 아래로 뻗은 줄기가 된다. 트랙 순환에 보행교 줄기를 더해 약 3~4km, 가민·스트라바·런데이 같은 앱에 국화 궤적을 미리 그려두고 그 선만 따라 달리면, 국화의 도시 위에 국화 한 송이가 핀다. 트랙과 보행교 모두 평지에 차와 분리돼 있어 GPS 아트가 처음인 사람에게도 좋다. 완성한 국화 궤적 스크린샷과 함께 run-pick에 인증하고 뱃지를 모아보세요.
사진


초보 팁 · 주의
① 꽃송이는 중앙체육공원 걷기 트랙을 끊김 없이 한 바퀴 돌면 완성된다 — 줄기를 그릴 보행교 진출입 지점만 앱에 미리 정해두자. ② 트랙은 둘레 약 1.1km라 한 바퀴로 꽃송이가 나오고, 운동량을 늘리려면 줄기를 그린 뒤 트랙을 한두 바퀴 더 돌면 된다(궤적은 겹쳐 그대로 국화). ③ 트랙·보행교 모두 평탄하고 차와 분리돼 GPS 신호와 안전이 좋다. ④ 주말·축제 기간엔 산책객이 많으니 속도를 줄이고 우측 보행을 지키자. 여름엔 이른 아침이나 해 진 뒤가 시원하다.
주변 정보
가을이면 중앙체육공원에서 천만송이 국화축제가 열려 러닝과 꽃구경을 함께 즐기기 좋다. 보행교 건너 신흥공원과 신흥저수지 수변으로 산책을 잇기 좋고, 익산역·어양동 상권이 가까워 마치고 요기하기에도 좋다.
댓글 1
달려라록2026.07.21본문 이미지는 코스 분위기를 전하기 위해 AI로 생성한 참고용입니다. GPS로 그려지는 국화 모양은 달리는 경로와 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국화의 도시 위의 국화 한 송이는 직접 중앙체육공원 트랙을 달려 피워보시길 권합니다.